본문 바로가기
별별 이야기

나는솔로 16기 옥순 영숙 고소 예정! 인스타 DM 내용까지

by 조아쒀 2023. 10. 11.

나는솔로 16기 옥순 고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는 솔로 16기가 이제는 고소전까지 가는 모양입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문을 올렸고, 옥순과 영숙이 주고받은 메시지까지 공개되면서 계속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솔로 17기 시작을 코앞에 두고 말 옮기기, 명예훼손 고소, 유료 팬미팅까지 계속해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 16기입니다. 오늘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발언과 그에 대한 옥순의 고소 입장문, 인스타 DM내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라이브 방송 내용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바로가기

@ rina_rina/baek

 

16기 영숙 인스타
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지난 9일 영숙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옥순에게 자격지심 있냐"라는 질문에 "내가 아들도 있는데 자격지심이 왜 있겠냐. 옥순이 다른 여자 출연자에게 '난 부자로 보이고 싶어서 부자처럼 행동한다. 부자는 부자 여자를 만난다'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옥순이 카톡으로 "네가 힘들 때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으니까 살다가 힘들 때 얘기해라"라고 메시지를 모낸 것을 이야기하며 본인의 남평이 능력 있고, 시아버지도 재력가이면서 다 연락하고 지내는데 굳이 도움을 청해야 하나며 황당하다는 듯 이야기하는 태도도 보였습니다. 이어 5만 원, 10만 원이라도 스스로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닌데 대체 뭘 도와주겠다는 거냐며 카톡을 보고 뭐지? 싶어 나중에 답장하겠다고 생각하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카톡을 씹은 거 아니고 돈도 하나 안 버는 사람이 나랑 내 아이를 도와준다고? 라며 다시 한번 황당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옥순에게 이틀 전에 전화했는데 받지 않는다며, 본인이 인정하는 부자는 순자 하나라고 합니다. 전 남편이 능력이 좋아 만나서 한 달 만에 아기를 가졌다는 본인의 이야기도 라방에서 털어놓은 영숙입니다.

 

 

나는솔로 16기 영숙 저격

 

나는 솔로 16기 옥순 고소

 

나는 솔로 16기 옥순 인스타 바로가기

@elizabeth0912i

16기 옥순 인스타
나는솔로 16기 옥순 인스타

 

이런 영숙의 태도에 옥순은 대형 로펌을 끼고 명예훼손으로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400억대 자산가로 알려진 옥순은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영숙이 라이브 방송으로 안 좋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본인 이야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에 들어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상한 소리로 이어갈 것 같고,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초반에 바로 잡아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방송과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시청자분들이라면 다 아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옥순의 입장문에 광수와 정숙이 좋아요를 눌러 응원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며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동생들에게 옥순님 욕한 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라며 정숙에게 날 선 글을 적은 카톡도 공개되었습니다. 작성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옥순이 자신을 고소한다는 글에 좋아요를 달았다는 기사를 인용한 뒤 저격한 것을 보아 영숙으로 추정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옥순 인스타 DM

 

나는솔로 16기 옥순 영숙 DM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옥순이 DM을 통해 영숙과 대화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숙이 옥순에게 인스타 1만이 넘었다는 글을 보내자 옥순은 1만이 넣은 건 비공개 전이고 다 같이 비공개하자고 했을 때부터 비공개였다. 누구 한 명 받아준 적 없고 해명하는 것도 웃기는 상황이니 오해하지 말라는 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영숙은 "언니야 의심은 무슨. 내가 팔로우 걸 때 9300명대였는데 갑자기 1만 3천 명이 돼있더라. 신기하고 아이러니하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이가 그렇게 글도 써서 물어봤다. 괜히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옥순은 "응. 괜히 오해할까 봐 정직하게 말하는 거야. 방송 열심히 찍고 정보 새어나가면 안 되니 다 같이 약속하고 비공개한 거잖아"라고 답했습니다.

 

영숙은 다시 "그래 알겠다. 그럼 9300명이 어떻게 1만 3천 명이 됐냐"라고 물었고 옥순은 비공개 푼 적도 없고, 누구 한 명 팔로워 받아준 적도 없다. 이런 것으로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나는 솔로 공식 라방에서도 인스타 팔로워 수에 관심이 많았던 영숙이었는데요. 옥순에게도 팔로워 증가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0월 11일 현재 기준으로 옥순의 팔로워 수는 26.5만, 영숙의 팔로워 수는 19.3만이네요.

 

 

나는솔로 16기 옥순 영숙

 

 

방송 당시에도 영숙은 옥순이 자신의 뒷이야기를 옮겼다고 오해했고, 옥순이 사과를 요구하자 영혼 없는 사과와 함께 자리를 떠나버려 많은 시청자들에게 태도를 지적받았었죠.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영숙의 의대생 발언부터 옥순의 비방정황까지 책임지지 않는 가벼운 말과 행동이 더욱 시끄러운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나는 솔로 16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