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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 여름휴가는 거제 저도

by 조아쒀 2023. 7. 3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공식적으로 여름휴가 기간을 갖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에 국정 운영을 구상하면서 공식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여름휴가 장소와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여름휴가
윤석열 대통령 여름 휴가 장소는 저도

 

윤석열 대통령 여름휴가 장소는 거제 저도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 장소로 경남 거제시 저도를 선택했습니다. 저도는 역대 대통령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가 있습니다. 저도는 작은 섬이지만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윤 대통령은 저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국정 운영에 대한 구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8월 휴가기간에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저도를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취소 후 서초동 사저에서 머물렀습니다. 

 

 

윤대통령 여름휴가 일정은 6박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 일정을 6박 7일로 잡았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을 이유로 올해 휴가도 보류하려고 했으나, 참모들의 건의로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휴가 기간 중에도 필요에 따라 공식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고 대통령실에서 밝혔습니다. 휴가 말미에 공식 행사가 있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해당 장소에 방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18일에 예정된 한. 미. 일 정상회담 준비와 추가 개각, 광복절 특사,  대통령실 개편, 수해복구 지원 등의 국정과제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의 연차 일수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규정상 6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은 1년에 연차 2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직기간 누적 계산하여 26년간의 검찰 생활을 포함하면 윤대통령은 연차 21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윤대통령 여름휴가의 의미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휴가 의미는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무원 휴가가 내수 진작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어서 휴가를 가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저도의 문화와 관광을 즐기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내수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